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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구분 내용 작성자 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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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압력용기용 후판 EU 안전규격 인증  
현대제철은 최근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P355NL2 등 총 7개 후판 강종에 대한 압력용기용(PED, Pressure Equipment Directive) 유럽 안전규격(CE-Mark) 인증을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럽 안전규격(CE-Mark)은 유럽 연합(EU) 역내에서 유통되는 제품에 의무화된 안전마크로 제품 및 제조사가 요구조건에 적합하다는 것을 표시하는 인증이다.
이 인증은 건축구조용(CPD, Construction Products Directive), 압력용기용(PED), 해양구조물용(MED, Marine Equipment Directive) 등으로 구분된다.
현대제철은 지난 2010년 건축구조용(CPD) 후판 유럽 안전규격을 취득한데 이어 이번 PED 인증을 취득해 건축구조용 및 압력용기 분야에서 후판 제품의 다양성과 품질을 확보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유럽 안전규격 인증이 없는 제품은 유럽 내에서 유통이 불가능해 이번 인증 취득으로 유럽 및 해외 판로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로이드인증원은 영국 로이드 인증그룹의 계열사로 품질, 환경, 안전보건 등의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의 인증 및 검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리자 201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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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건설안전정보시스템 OPEN 국토부, 건설안전정보시스템 OPEN
- 건설공사사고사례 및 시공평가 DB시스템 구축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그 동안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고나 사고 저감을 위한 노하우가 업체들간에 공유되지 않아서 같은 유형의 사고가 재발되고 있는 것을 개선하기 위해 “건설안전정보시스템” (www.cosmis.or.kr)을 2.1(수)부터 공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설안전정보시스템은 “건설안전 사고사례 DB”, “우수사례 소개”, “건설공사 시공평가” 등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간단한 회원 가입절차를 통해서 손쉽게 관련 정보를 열람 할 수 있다.
  “건설안전 사고사례 DB”는 최근 발생한 사고사례를 사고내용, 원인, 재발방지대책 등으로 분석하여 제공하였으며, 향후 발생하는 사고사례는 학계․산업계․연구기관 등 각 계 전문가로 구성된 건설사고조사위원들이 자료를 분석하여 추가하게 된다.
  “우수사례 소개”는 건설현장에서 공법변경 등으로 건설안전사고를 예방한 사례를 건설현장 관계자가 직접 게재하거나 의견을 개진하도록 하였으며, 우수 게시자(업체)에 대하여는 연말에 포상할 계획이다.
 “건설공사 시공평가”는 총 공사비가 100억원 이상인 공공 건설공사의 준공 전후 해당 건설업체의 시공품질에 대해 실시하는 시공평가결과를 DB화 하는 것으로, 향후 입찰참가자격심사(PQ)에 활용될 예정이다. 시공평가결과는 입찰참가자격심사시 10% 반영되며, 현재는 건설업체가 PQ시 시공평가 점수중 가장 높은 점수만 제출해도 검증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으나 시공평가결과가 DB로 관리되므로 개선될 것이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견실시공과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건설공사 사고사례”를 지속적으로 최근 발생한 사례를 추가하여 건설관계자에게 제공하고, 이와 같은 사례를 바탕으로 건설관계자에게 현장안전교육을 매년 반기별로 연 2회 실시할 계획이다.
 
관리자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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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건축허가, 전년 대비 15.7% 증가첨부파일 11년 건축허가, 전년 대비 15.7% 증가
주거용 건축물이 45.4%나 증가하여 전체 허가면적의 40.6% 차지
수도권 증가세는 9.9%, 지방은 88.9%로 대폭 증가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2011년 건축허가는 ‘10년보다 15.7% 증가한 137,530천㎡이고, 건축물의 동수는 6.6% 증가한 238,696동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주거용 건축물의 호조세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참고1,2]

 * ‘10년 건축허가 면적 : 118,848천㎡, 동수 : 223,893동 
 
 《 연도별 건축허가 현황 》
 (단위 : 동, 1,000㎡)




구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전국

연면적

172,167

117,508

98,080

118,848

137,530


동수

219,133

213,642

202,690

223,893

238,696


수도권

연면적

87,024

56,125

46,875

55,658

56,733


동수

75,337

75,017

63,616

70,029

71,846


지방

연면적

85,143

61,383

51,205

63,190

80,797


동수

143,796

138,625

139,074

153,864

166,850

 
 (단위 : 1,000㎡)



 
 건축물 착공은 ‘10년 보다 약 15.5% 증가한 100,610천㎡, 동수는 4.8% 증가한 198,704동으로 파악되었다고 발표하였다.
 * ‘10년 건축물 착공면적 : 87,085천㎡, 동수 : 189,559동
 건축물의 준공을 살펴보면 연면적은 5,939천㎡ 감소한 113,615천㎡이고 건축물 동수는 6,644동 증가한 188,546동이 준공되었다.
  * ‘10년 건축물준공 면적 : 119,554천㎡, 동수 : 181,902동

 ◈ 건축허가 통계 : 건설투자 선행지표(건축부문)로서 건설동향, 주택수급동향 등의 진단 및 건축자재 수급ㆍ생산 예측을 위한 기초 통계 
 ◈ 건축물 착공 통계 : 건설경기 동행지표로서 공사가 실제로 착수된 면적을 집계한 수치 
 ◈ 건축물 준공 통계 : 건축공사가 완료된 입주가 가능한 건축물의 면적을 집계한 수치
 건축물의 용도별 증감현황은, [참고3,4]
 건축허가는 주거용 건축물이 45.4% 증가한 55,824천㎡로 전체 허가면적의 40.6%를 차지하였으며, 수도권은 9.9% 증가한 반면 지방이 88.9% 증가하여 수도권 보다는 지방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 상업용은 12.0% 증가(32,081천㎡)하였으나, 공업용과 교육․사회용은 각각 3.2%, 15.3%가 감소하였다.
 건축물의 착공도 주거용이 54.5% 증가한 38,101천㎡가 착공되어 전체 물량의 37.9%를 차지하였고,
 - 상업용은 9.1% 증가(23,594천㎡)하였으나, 공업용과 교육․사회용은 각각 4.9%, 20.4%감소하였다.
 [용도별 건축물 분류(통계용)] ․ 주거용 : 주택    * 단독주택 : 단독, 다가구, 다중주택, 공동주택 : 연립, 다세대, 아파트  ․ 상업용 : 상가, 오피스텔, 호텔 등  ․ 공업용 : 공장, 문교․사회용 : 의료시설, 문화시설(극장 등)  ․ 기타 : 농수산용(축사, 온실), 공공용(공공청사, 방송국) 
  《 용도별 건축허가 증감현황 》
 (단위 : 동, 1,000㎡)




구분

합계

주거용

상업용

공업용

교육․사회용

기타


동수

연면적

동수

연면적

동수

연면적

동수

연면적

동수

연면적

동수

연면적


''09년

전국

202,690

98,080

71,332

32,250

60,721

25,106

19,396

11,755

13,867

12,048

37,374

16,921


수도권

63,616

46,875

22,569

17,185

23,282

13,813

6,764

3,993

4,191

5,307

6,810

6,576


지방

139,074

51,205

48,763

15,066

37,439

11,293

12,632

7,762

9,676

6,741

30,564

10,344


''10년

전국

223,893

118,848

81,839

38,394

62,757

28,633

23,495

17,496

12,599

12,252

43,203

22,072


수도권

70,029

55,658

25,620

21,158

24,957

15,400

7,968

6,102

4,099

5,440

7,385

7,558


지방

153,864

63,190

56,219

17,236

37,800

13,233

15,527

11,394

8,500

6,812

35,818

14,514


''11년

전국

238,696

137,530

101,474

55,824

66,745

32,081

22,818

16,938

11,883

10,376

35,776

22,312


수도권

71,846

56,733

29,743

23,257

24,826

15,035

7,169

5,234

3,588

4,350

6,520

8,857


지방

166,850

80,797

71,731

32,566

41,919

17,046

15,649

11,704

8,295

6,026

29,256

13,455


 
《 용도별 건축물 착공 증감현황 》
 (단위 : 동,1,000㎡)




구분

합계

주거용

상업용

공업용

교육․사회용

기타


동수

연면적

동수

연면적

동수

연면적

동수

연면적

동수

연면적

동수

연면적


''09년

전국

168,190

75,042

63,619

23,280

42,866

17,863

17,774

11,320

9,343

9,516

34,588

13,064


수도권

48,330

34,260

19,383

11,843

14,543

8,861

5,985

4,178

2,413

4,969

6,006

4,410


지방

119,860

40,782

44,236

11,436

28,323

9,002

11,789

7,142

6,930

4,547

28,582

8,654


''10년

전국

189,559

87,085

72,777

24,659

46,464

21,624

22,319

16,784

8,988

8,842

39,011

15,176


수도권

54,488

36,421

21,424

11,572

16,757

10,778

7,471

5,485

2,582

3,989

6,254

4,597


지방

135,071

50,664

51,353

13,088

29,707

10,846

14,848

11,299

6,406

4,852

32,757

10,579


''11년

전국

198,704

100,610

87,847

38,101

48,000

23,594

21,617

15,965

7,759

7,035

33,481

15,914


수도권

55,705

36,256

24,338

12,723

16,585

11,306

6,641

4,897

2,133

2,964

6,008

4,365


지방

142,999

64,355

63,509

25,379

31,415

12,288

14,976

11,068

5,626

4,071

27,473

11,549

 
  ''11년 건축허가, 착공, 준공의 세부현황은 다음과 같다.
 건축허가는 주거용 55,824천㎡(40.6%), 상업용 32,081천㎡(23.3%), 공업용 16,938천㎡(12.3%), 교육·사회용 10,376천㎡(7.5%)이며, 기타 22,312천㎡(16.2%)이고,
 건축물의 착공은 주거용 38,101천㎡(37.9%), 상업용 23,594천㎡(23.5%), 공업용 15,965천㎡(15.9%)이며, 교육·사회용 7,035천㎡(7.0%), 기타 15,914천㎡(15.8%)이다.
 건축물의 준공은 주거용 36,169천㎡(31.8%), 상업용 24,836천㎡(21.9%), 공업용 23,893천㎡(21.0%)이며, 교육·사회용 10,856천㎡(9.6%), 기타 17,861천㎡(15.7%)이다.
 2011년 주거형태별 건축허가, 착공, 준공현황은 [참고5]
 건축허가(주택 사업승인 포함)는 아파트가 34,698천㎡으로 전체의 62.2%를 차지하였고, 다가구주택이 8,596천㎡(15.4%), 단독주택이 5,790천㎡(10.4%), 다세대주택과 연립주택이 각각 5,032천㎡, 1,031천㎡를 차지하였다.
 이는, 2010년 보다 아파트가 49.5%, 다가구주택이 37.3%, 단독주택이 14.0% 증가한 수치이다.  
 《 주거유형별 건축허가 증감현황 》
 (단위 : 1,000㎡)




분기

’10년

’11년

증감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합계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합계


단독주택

1,103

1,574

1,180

1,222

5,079

1,189

1,759

1,457

1,385

5,790

711


다가구주택

1,368

1,874

1,547

1,470

6,260

1,806

2,535

2,132

2,122

8,596

2,336


아파트

4,712

7,345

4,092

7,068

23,217

5,566

7,298

9,942

11,891

34,698

11,481


연립주택

104

208

117

254

683

136

236

328

331

1,031

348


다세대주택

551

734

526

646

2,457

798

1,378

1,276

1,579

5,032

2,575


기타

102

159

242

195

698

145

236

143

152

677

-21

 착공은 아파트가 9,089천㎡ 증가한 19,467천㎡으로 전체의 51.1%를 차지하였고, 다가구주택이 1,862천㎡ 증가한 7,783㎡(20.4%), 단독주택이 320천㎡ 증가한 5,032천㎡(13.2%), 다세대주택, 연립주택이 각각 4,505천㎡, 750천㎡를 차지하였다.
 
 《 주거유형별 건축물 착공 증감현황 》
 (단위 : 1,000㎡)




분기

’10년

’11년

증감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합계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합계


단독주택

915

1,535

1,114

1,148

4,712

997

1,657

1,199

1,179

5,032

320


다가구주택

1,294

1,818

1,460

1,349

5,921

1,596

2,346

2,081

1,760

7,783

1,862


아파트

2,298

3,536

2,710

1,834

10,378

2,530

4,788

3,537

8,612

19,467

9,089


연립주택

150

80

147

134

511

180

139

191

240

750

239


다세대주택

624

729

465

619

2,436

753

1,198

1,264

1,289

4,505

2,069


기타

194

132

200

175

701

155

160

128

121

564

-137

 반면, 준공은 전체 물량의 57.6%를 차지하는 아파트가 15,878천㎡ 감소한 20,817천㎡, 그 외의 다가구주택,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공관 등 기타가 각각 6,637천㎡, 4,183천㎡, 3,228천㎡, 548천㎡, 756천㎡를 차지하였다.
 또한, 규모별 세부현황을 살펴보면 [참고6]
 건축허가는 연면적 100㎡(30.3평) 미만 건축물이 전체의 41.0%인 97,971동, 100~200㎡ 건축물이 45,520동(19.1%), 300~500㎡ 건축물이 36,926동(15.5%) 순이며,
 건축물 착공은 100㎡ 미만 건축물이 82,307동으로 전체의 41.4%, 100~200㎡ 건축물이 37,409동(18.8%), 300~500㎡ 건축물이 32,506동(16.4%) 순이었다.
 - 준공은 100㎡ 미만 건축물이 73,500동으로 전체의 39%, 100~200㎡ 건축물이 35,546동(18.9%), 300~500㎡ 건축물이 31,291동(16.6%) 순이었다.
 - 이는, 건축허가 건수로는 비도시 지역의 농어촌주택 등 건축신고 대상 소규모 건축물이 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소유주체별로는 건축허가는 개인이 전체의 35.8%인 49,192천㎡, 법인이 73,479천㎡(53.4%), 국․공유 및 기타가 14,860천㎡(10.8%)이고, [참고7]
 - 착공은 개인이 전체의 38.4%인 38,652천㎡, 법인이 52,049천㎡(51.7%), 국․공유 및 기타 9,910천㎡(9.8%) 순이다.
 - 준공은 개인이 전체의 31.7%인 36,013천㎡, 법인이 67,535천㎡(59.4%), 국․공유 및 기타 10,067천㎡(8.9%) 순이다.
 2011년 건축허가, 착공 및 준공의 특징을 살펴보면
 첫째, 오피스텔은 허가, 착공, 준공 실적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주거용 오피스텔의 공급 활성화를 위한 세제 혜택 및 건설 기준의 완화(‘11년 8.18 전월세 대책)로 수도권 오피스텔의 건축 허가 및 착공실적이 크게 늘어난 것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된다. [참고8, 12.1.9일 보도자료]
 - 오피스텔 건축허가는 ''09년 485천㎡였던 것이 ''10년 1,202천㎡, ''11년 2,937천㎡로 큰 폭으로 증가하였고,
  - 착공 역시 ''09년 390천㎡였던것이 ''10년 865천㎡였고, ''11년 2,305천㎡로 증가하였다.
 둘째, 지방의 주거용 건축물 그 중에서도 아파트의 허가 및 착공 건수가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음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부산, 충남(세종시), 대전의 아파트청약 열기가 건설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 주거용 건축물 건축허가 증감추이(분기별) 》
 (단위 : 1,000㎡)



 
 
 (단위 : 1,000㎡)





분기

’09년

’10년

’11년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합계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합계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합계


전국

4,238

5,592

9,579

12,841

32,250

7,940

11,895

7,704

10,855

38,394

9,641

13,443

15,279

17,461

55,824


수도권

1,741

2,221

4,933

8,290

17,185

4,735

7,134

3,630

5,659

21,158

4,957

5,611

5,208

7,481

23,257


지방

2,497

3,371

4,646

4,551

15,066

3,205

4,761

4,074

5,196

17,236

4,684

7,833

10,070

9,980

32,566

 셋째, 건축허가, 착공과는 다르게 준공물량 특히 주거용 건축물 중 아파트의 준공이 크게 감소(57.6%)하였는데 이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2009년도의 건축허가 및 착공물량이 감소한 것이 원인인 것으로 파악된다.
  - 다만, 2010년 이후 주거용 건축물의 허가 및 착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금년부터는 주거용 건축물의 준공물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넷째, 건축물의 고층화, 대형화 및 복합용도 건축물의 증가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9]
 - 30층 이상 고층 건축물의 허가 동수는 ’09년 144동에서 ’10년 197동, ’11년 243동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 연면적 10,000㎡이상 대형 건축물의 허가 동수는 ’09년 1,132동에서 ’10년 1,350동, ’11년 1,715동으로 증가하였다.
  - 주거와 상업 복합용도의 주상복합건축물은 ’09년 43동에서 ’10년 90동, ’11년 246동으로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 주상복합건축물 : 10층 이상, 5층 미만 제1종근린생활시설, 5층이상 아파트/오피스텔
 <참고자료> ''11년 건축허가, 착공, 준공 통계(별첨)
관리자 201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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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롯데월드타워<지상 123층·높이 555m> 건설용 강재 전량 수주  
- 최첨단 강재이용기술 등 지원
 
포스코가 롯데월드타워공사에 소요되는 건설용 강재를 전량 수주했다.
서울 잠실에 건설되는 롯데월드타워는 지상 123층·지하 6층으로 아랍에미리트의 부르즈할리파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물이다. 이 건물에는 일반재와 고성능 TMCP(Thermo Mechanical Control Process) 강 등 완공 예정인 2015년까지 건설용 강재 4만 톤이 투입된다.
롯데월드타워는 설계와 시공 단계에서 국내외 최첨단 건설기술을 총동원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건설에 필요한 철강재 또한 내진성·내풍압성·내화성 등 첨단강재의 특성이 요구된다.
포스코는 프로젝트 초기단계부터 건설현장에서 요구되는 강재의 특성을 파악하고, 리스트 강구조연구소와 협력해 초고층 대형 구조물에 적합한 800㎫급 건축용 고성능강재, 120㎜ 두께의 후판 등 고성능 극후판강재와 최신 강구조 이용기술인 철골기중 무량판 구조, 모듈형 강관 다이아그리드 기술을 제안했다.
또한 포스코 건축용 강재의 특성과 품질관리방안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해 포스코의 건축구조용 고성능강재가 지닌 우수성과 현장기술지원 활동 및 성과 등을 설명하고, 참석한 건축 전문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포스코는 롯데월드타워 저층부에 사용될 두께 120㎜ 대형부재를 양산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결정함으로써 시공성 향상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시공사인 롯데건설은 당초 두께 120㎜의 대형부재에 대해 각각 80㎜와 40㎜ 두께의 후판을 용접해 사용할 계획이었다. 2개의 후판을 용접해서 사용할 경우 용접비와 제작비가 발생하므로 원가경쟁력이 떨어진다. 이에 포스코는 120㎜ 두께의 건축구조용 고성능강재(SM490TMC) 적용을 제안했다. 그리고 두께 80㎜까지 생산이 가능하던 건축구조용 고성능강재에 대해 내부 테스트와 품질관련 협의를 거쳐 두께 120㎜ 제품을 양산하고, 롯데건설에 공급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이번 롯데월드타워 건설용 후판강재 수주를 통해 포스코의 건축구조용 고성능강재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렸으며, 고객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토털솔루션프로바이더(total solution provider)로서 자리매김했다. 더불어 강재 판매부터 최첨단 강재이용기술과 시공성 향상을 위한 요소기술 제안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고객가치 향상은 물론 철강이용기술 분야에서 포스코의 위상도 제고했다.
앞으로 포스코는 국내외 초고층 건축 프로젝트에 대한 EVI(Expanded Value Initiative for Customer·고객가치증대)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초고층 건축용 후판전문 메이커로 특화시켜나갈 계획이다.
TMCP 강
구조물로 사용되는 강재는 두꺼울수록 강도 확보를 위해 합금원소가 다량 첨가된다. 이로 인해 탄소당량이 높아져 용접성이 저하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따라서 첨가하는 합금원소의 양을 줄이는 대신 적절한 제어압연과 가속냉각을 이용하면 기존 강도를 확보하면서 용접성을 개선할 수 있다. 이러한 열가공 제어를 통해 제조되는 강재를 TMCP 강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50㎏급 이상의 열간압연강재는 합금원소를 적게 첨가하기 위해 대부분 TMCP 제조법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SM490TMC와 SM520TMC, SM570TMC 등이 있다.
관리자 201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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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친환경 비스무스쾌삭강 세계 최초로 개발 친환경 비스무스쾌삭강 세계 최초로 개발
고강도에 가공성도 우수올해부터 본격양산 돌입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친환경 소재인 비스무스(Bi)쾌삭강을 개발, 양산에 들어갔다.
포스코는 지난 2005년부터 인체에 무해하고 환경친화적인 비스무스쾌삭강 개발에 나서 5년여 만에 제품개발에 성공하고 최근 양산준비를 마쳤다.
쾌삭강(快削鋼)이란 고강도이면서 깎거나 자르기 쉬운 강철이란 뜻으로, 원형 형태의 가늘고 긴 철강재인 선재제품의 한 종류다.
그동안 쾌삭강은 가공성이 우수한 납(Pb)쾌삭강이 대부분이었으나 가공작업 시 발생하는 납 성분이 체내에 축적되면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작업자의 건강문제를 해결할 대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왔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지난 2005년 신제품 개발에 나서 위장약·음료·화장품 등에 쓰이는 성분인 비스무스를 첨가해 납쾌삭강이 가지고 있는 가공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유해성분이 전혀 없는 친환경 쾌삭강 양산 개발에 세계 최초로 성공함으로써 기술력 우위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현재 납쾌삭강은 전 세계적으로 연간 150만 톤가량 생산되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연간 약 3만 5000톤 전량을 수입하고 있어 비스무스쾌삭강이 납쾌삭강을 대체하게 되면 수입대체 효과가 클 뿐만 아니라 타 강종 대비 고부가가치 제품이라는 점에서 수익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비스무스쾌삭강은 지난해 7월 LG전자로부터 품질 인증을 받아 TV 설계도면에 정식 소재로 등록돼 8월 초도 공급해 적용시험을 마쳤다. 새해부터는 LG전자에서 생산하는 모든 TV제품에 확대 적용된다.
 
관리자 201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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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친환경건축물 인증 활성화 기반 마련 정부, 친환경건축물 인증, 활성화 기반 마련
 「친환경건축물 인증기준」 개정ㆍ고시 ◇ 공동주택의 친환경건축물 및 주택성능등급 평가기준을 일원화하고 상호 인정 ◇ 공공기관의 청사 및 공공업무시설에 대한 2등급 이상 의무화 ◇ 신축 소형주택 및 기존건축물(공동주택·업무시설)을 친환경건축물 인증대상에 추가 등
 국토해양부와 환경부는 자연친화적인 건축물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친환경건축물 인증기준을 2011년 12월 30일 개정ㆍ고시하여 2012년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그 동안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자연친화적인 건축물을 건축하고 주택의 품질향상을 유도하기 위하여 ''건축법''에 따른 친환경건축물 인증제도와 ''주택법''에 따른 주택성능등급 인정제도를 각각 운영해 왔다.
 그러나, 두 제도의 평가기준이 상당부분 중복되고 건축주가 각각의 제도에 따라 인증을 받을 경우 비용을 이중으로 부담하여야 하는 등 경제적·시간적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친환경건축물 인증기준과 주택성능등급의 인정기준을 일원화하여 한 번의 신청으로 두가지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고시를 개정하였다.
 이에 따라 건축주는 인증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하고, 최소 4백만원에서 최대 9백만원까지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친환경건축물 인증제도에서 부여하는 취득세 감면(5∼15%), 용적률 등 건축기준 완화(4∼12%), 환경개선부담금 경감(20∼50%)과 주택성능등급 인정제도에서 부여하는 분양가상한제 가산비(1~4%) 부과 등 인센티브는 모두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공공기관이 건축하는 연면적 합계 1만㎡이상의 건축물은 의무적으로 친환경건축 인증을 받도록 하였으나, 엄격한 등급기준을 적용하지 않아 효과가 미흡한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공공기관의 청사와 공공업무시설에 대하여는 친환경건축물 2등급 이상을 의무적으로 취득하도록 개선하였다.
 아울러, 그 동안 친환경건축물 인증대상을 신축하는 대형건축물로 한정하였으나, 앞으로는 신축하는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 중 20세대 미만의 소형주택과 건축한지 3년이 경과한 공동주택 및 업무시설에 대한 인증기준을 새로 만들어 인증대상에 추가하였다.
 환경부와 국토해양부는 금번「친환경건축물 인증기준」개정으로 국민의 불편이 개선되고, 친환경건축물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관리자 20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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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주택품질 소비자만족도 최우수 기업 선정 국토부 조사 ‘2년 연속’ 우수기업 선정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이 국토해양부가 주관하는 ‘주택품질 소비자만족도 조사’에서 2011년도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포스코건설은 2008년부터 시작된 주택품질 소비자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우수기업에 오른 데 이어 올해는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직접 상을 수여했다.
포스코건설은 조사영역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디자인, 품질관리, 고객에 대한 서비스 측면에서 차별성을 보여줘 좋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정동화 사장은 “무엇보다 고객들로부터 품질에 대한 인정을 받아 뿌듯하다. 고객의 마음을 깊이 헤아리는 철학을 바탕으로 ‘한땀 한땀’의 정성과 세심한 배려를 통해 차별화된 아파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수상으로 더샵 브랜드 가치 및 기업 이미지를 높이는 효과와 함께 2012년 분양 시 기본형 건축비(지상층 건축비)의 2%에 해당하는 금액을 가산받고 2012년도 준공 프로젝트에 대해 하자보수 보증수수료를 10% 인하받는 혜택을 누리게 됐다.
주택품질 소비자만족도 조사란 △종합품질 △전용(세대) 및 공용부분(건물 내·외부) △안전 및 사회적 약자 고려 △하자처리 및 기타 서비스 부문 등에 대해 입주자를 대상으로 1:1 설문조사를 실시해 소비자만족도를 평가하는 제도를 말한다.    
관리자 20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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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OTC 전시회 공동 전시관 대행업체 선정 재공고첨부파일 『2012 OTC 전시회 한국관 장치 입찰공고(안)』
 
      포스코와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국내 해양플랜트 산업에 대한 글로벌 홍보를 위해 오는 2012년 4월 30일- 5일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되는 "2012 OTC 전시회"에서 공동 한국관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아래와 같이 한국관 부스장치 시공사를 선정코자 하오니 관련 기업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아   래 -
  가. 전시회개요
   ㅇ 전시회명 : OTC 2012    ㅇ 전시기간 : 2012. 4. 30(월) - 5. 3(목) / 4일간   ㅇ 전 시 장 : 미국 휴스턴, Reliant Arena
  나. 공동관 추진계획(안)
   ㅇ 포스코-철강협회 강관협의회 공동관 규모 : 1,200 SQF           ※ 각 참가업체 수는 모집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음     ㅇ 위치 : http://exhibits.otcnet.org/otc2012/public/floorplan.aspx?Mapid=69          홈페이지 참조: Reliant Arena (Booth No. 8017)      ㅇ 부스 배정:                 포스코: 600 SQF (포스코 패밀리사)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 : 600 SQF    ㅇ 통합 공동관(1,200SQF) 예산:  300,000천원
  다. 서류제출 및 문의   ㅇ 마감 기한 : 2012. 1. 3(화) 12:00까지(프레젠테이션 심사예정일: 1월 중)
     - (한국철강협회 수요개발팀 이재진 계장/ 허지회)       email: jaejin.lee@ekosa.or.kr/ jihoe.her@ekosa.or.kr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35-3 포스코P&S타워 19층     - (포스코 EVI 기획그룹 오영재 대리)       email: korin501@posco.com      서울시 강남구 대치4동 892번지 POSCO CENTER(135-777)       ※ 출력본은 우편 또는 인편으로 별도 제출요망       (우편제출은 마감 당일자 소인 인정)
 
     ※ 상세내용은 별첨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관리자 201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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