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주택품질 소비자만족도 최우수 기업 선정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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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조사 ‘2년 연속’ 우수기업 선정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이 국토해양부가 주관하는 ‘주택품질 소비자만족도 조사’에서 2011년도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포스코건설은 2008년부터 시작된 주택품질 소비자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우수기업에 오른 데 이어 올해는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직접 상을 수여했다.
포스코건설은 조사영역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디자인, 품질관리, 고객에 대한 서비스 측면에서 차별성을 보여줘 좋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정동화 사장은 “무엇보다 고객들로부터 품질에 대한 인정을 받아 뿌듯하다. 고객의 마음을 깊이 헤아리는 철학을 바탕으로 ‘한땀 한땀’의 정성과 세심한 배려를 통해 차별화된 아파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수상으로 더샵 브랜드 가치 및 기업 이미지를 높이는 효과와 함께 2012년 분양 시 기본형 건축비(지상층 건축비)의 2%에 해당하는 금액을 가산받고 2012년도 준공 프로젝트에 대해 하자보수 보증수수료를 10% 인하받는 혜택을 누리게 됐다.
주택품질 소비자만족도 조사란 △종합품질 △전용(세대) 및 공용부분(건물 내·외부) △안전 및 사회적 약자 고려 △하자처리 및 기타 서비스 부문 등에 대해 입주자를 대상으로 1:1 설문조사를 실시해 소비자만족도를 평가하는 제도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