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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 있어 편안한 세상, 철이 새로운 세상을 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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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구분 내용 작성자 등록일
공지[뉴스] 고성능 자재 ·시공성 내세운 스틸하우스, 건축물 품질제고로 시장 선도 첨부파일 관리자 2022-04-20
공지[뉴스] [발표주제 추가] 국내외 강관설비Maker 기술 세미나 개최 (참가비 무료, 선착순 마감)첨부파일 관리자 2024-10-25
공지[뉴스] [신청마감] 제19회 강관산업 발전 세미나 개최 (사전 신청 필수! 첨부 신청 참조)첨부파일 관리자 2024-10-08
공지[뉴스] 제15회 강관 수요개발 공로상 후보자 추천 공고문첨부파일 관리자 2024-08-22
공지[뉴스] 강관기술전문부회 개최 안내 첨부파일 관리자 2024-07-26
공지[뉴스] 건설현장 STS 부적합 사용 개선사례 신고포상 실시 안내 (접수기간 연장, ~7.31일 까지)첨부파일 관리자 2024-05-14
공지[뉴스] 22년 철스크랩 집게차 기사양성교육 접수첨부파일 관리자 2021-11-03
공지[뉴스] 철스크랩 고의적 불순물 신고센터 안내첨부파일 관리자 2021-06-11
공지[뉴스] 철스크랩운반차량 관리 신규 프로그램 오픈 관리자 2020-12-04
공지[뉴스] 철스크랩 산업발전 아이디어센터 안내 관리자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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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의 날 "금탑산업훈장" 수상  
1988년 설립한 산업용 기계제조업체 일광메탈포밍(대표 윤석봉)은 불과 20년 만에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꿰찼다. 자본금 10억원, 매출 230억원, 종업원 50명에 불과한 작은 회사지만 세계 3대 메이커로 자리 잡은 `강소(强小)기업`이다. 이 같은 수출경쟁력으로 2010년 750만달러였던 수출 실적을 지난해에는 2100만달러로 무려 180%나 끌어올렸다. 수출 지역도 전 세계를 아우른다. 유럽에 690만달러를 수출했고 아시아(520만달러) 중동(390만달러) 미주(350만달러) 아프리카(150만달러) 등 지역을 가리지 않는다. 품목별로는 EPS 미네랄샌드위치복합라인(720만달러)과 PU샌드위치패널라인(700만달러)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직원들이 `일당백`의 수출실적을 올릴 수 있었던 비결은 매년 쏟아져나오는 신제품 덕택이다. 올해만 해도 이 회사는 세계 최초로 `시멘트보드 연속샌드위치패널라인`을 개발했다. 또 최소경량(0.16㎜) 박판성형기, 지붕재절단용 로터리 샤링기 등도 수출 견인에 한몫했다. 모두 세계 최초로 개발된 제품이다.

이 회사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지적재산권만 국제특허 1건, 국내특허 15건 등 총 65건이다.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세계 4대 박람회의 문을 매년 두드리고 있고 해외 에이전트, 해외 바이어 방문제도 등을 활용해 강소기업의 위상을 지켜나가고 있다. 회사 내부적으로도 해피콜제도, One-day 시스템, 고객 제안제도, 소사장제도, AS 전담 조직 등을 운영하며 품질 `일등주의`를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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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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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자격검정시험 합격자 명단  
* 2013년 2월 중순(미정) 합격자 대상 소양교육이 있을 예정이며,
   소양교육 이수자에게 최종 합격 증서가 당일 발급됩니다.
   소양교육 계획이 확정되면 추후 개별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빌더종목 합격자]










201220002
이정호

201220005
이우식

201220007
육상철

201220008
정영우

201220010
이수연

201220016
심광훈

201220017
김지훈

201220020
장낙윤

201220022
김동하

201220023
백지욱

201220024
전경덕

201220025
김남규

201220029
관리자 201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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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업계 공동으로 4년째 연탄 배달 ● 12월 1일 노원구 상계동에서 11개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 노인에 연탄 배달● 업종별 단체로는 유일하게 철강업계 공동으로 7년째 사회공헌 및 녹색생활화 활동 실시
<사진설명> 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는 12월 1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철강협회 오일환 부회장 등 11개 철강업체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 노인에게 사랑의 연탄 4,000장을 전달했다. 철강협회는 업종별 단체로는 유일하게 철강업계 공동으로 4년째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는 등 지난 7년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및 녹색생활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업종별 단체로는 유일하게 철강업계가 공동으로 4년째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는 등 지난 7년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및 녹색생활화 활동을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는 12월 1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철강협회 오일환 부회장, 연탄은행 신미애 사무국장 등 11개 철강업체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 노인에게 사랑의 연탄 4,000장을 전달했다. 이번 연탄 나누기 행사는 2007년 이래 네 번째로 실시하는 것으로, 철강업계는 지난 2007년과 2008년, 2011년에도 연합으로 생활이 어려운 독거 노인에게 사랑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철강업체는 지난 2006년부터 업종별 단체로는 처음으로 저금통을 이용하여 심장병 어린이 돕기를 시작한 이래 2007년, 2008년, 2011년에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2009년, 2010년에는 자전거 봉사단 운영, 2009년, 2010년, 2011년에는 나무심기 행사 등 지난 7년동안 총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사회공헌 및 녹색 생활화 활동을 해왔다. 철강협회 오일환 부회장은 “국내 철강업계는 글로벌 경제위기 및 철강수요산업의 수요 부진 등으로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각사별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하고, “협회는 향후에도 철강업계와 공동으로 선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철강 이미지 제고는 물론 철강업계의 화합을 통해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데 일조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에는 오일환 철강협회 부회장을 비롯하여 신미애 연탄은행 사무국장,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현대하이스코, 유니온스틸, 한국철강, 대한제강, TCC동양, 포스코P&S, 한국철강신문 등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관리자 201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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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부터 수입 철강재에 대한 원산지표시품목이 확대첨부파일 2013년 부터 수입 철강재에 대한 원산지표시품목이 확대됩니다.원산지 표시대상물품에 7208, 7210(전기, 용융, 착색 아연도금강판에 한함), 7219를 추가되오니 참고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 하십시오
관리자 201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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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셰일가스 대응에 앞장 ● 산·학·연·정 공동으로 셰일가스 대응전략 마련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첫 철강전문가 워크숍 개최 ● 셰일가스 개발시 엔지니어링, 기자재, 소재 등 연관산 업의 시스템 수출을 위한 전략적인 접근 필요 ● 중국 철강산업의 셰일가스에 따른 경쟁력강화 대비해야 철강업계가 셰일가스 대응전략을 위해 처음으로 머리를 맞댄다.한국철강협회는 11월 13일 오전 10시 서울 르네상스호텔 토파즈룸에서 지식경제부, 철강업계, 학계 및 연구계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셰일가스에 대한 철강산업의 대응전략 마련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셰일가스관련 철강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 형태로 이루어졌으며, 셰일가스 문제에 대해 철강업계가 산?학?연?정이 공동으로 논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워크숍에서 액센츄어 김희집 에너지산업부문 대표는 「셰일가스 개발 동향과 철강산업의 대응전략 」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셰일가스는 가스의 황금시대를 가져오게 할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미국의 철강산업에서는 가스원료 활용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있으며, 셰일가스 시추에는 드릴링 파이프 등 전통적 시추대비 4배 이상 많은 고급 강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전세계 최대 셰일가스 매장량을 보유한 중국에서도 중장기적으로 셰일가스 개발 및 활용에 따른 철강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전망됨에 따라 우리 철강업계도 셰일가스 개발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수립 및 기술역량을 확보해야 하며, 셰일가스 개발시 엔지니어링, 기자재, 소재 등 연관산업의 시스템 수출을 위한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연세대 신소재공학부 민동준 교수는「셰일가스관련 철강 R&D 추진전략」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셰일가스의 경우 경제적 수소 공급원으로 2015년 이후 녹색 철강기술의 핵심으로 대두되고 있으며, 셰일가스를 이용해 전기로의 원료를 철스크랩에서 불순물이 낮은 DRI(직접환원철)로 교체해 고급 강종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개발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기로 산업이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발전하려면 응용 DRI 공정기술과 밀폐형 전기로 기술의 통합이 요구되고, 오일샌드-셰일가스 강재는 궁극적으로 심해저 강재-CCS(탄소포집저장)강재-천연가스 운반/엔진 등으로 진화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를 위해서는 고망간강(Mn steel)개발에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더 인터내셔날 트레이드 컨설팅의 김성태 대표는「셰일가스용 강재 수출확대 및 통상전략」에 대한 발표를 통해 “셰일가스 개발에 따라 확대되고 있는 미국 강재시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통상마찰 회피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철강협회 오일환 부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외국산 저가 철강재의 무분별한 수입으로 국내 철강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셰일가스에 대해 철강업계가 정확하게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개최한 것으로, 단기적으로는 셰일가스 개발 관련 특화된 강재개발과 통상마찰 대응이 필요하며 장기적으로는 중국 철강산업의 셰일가스 활용을 통한 경쟁력 향상에 대비하여 국내 철강산업 경쟁기반 강화방안에 대한 산·관·학의 관심과 지원이 요구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는 철강협회 오일환 부회장, 지식경제부 김재은 서기관, 업계에서는 포스코, 현대제철, 동부제철, 세아제강, 휴스틸, 동양철관 임원과, 학계에서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부산대, 한양대 등 관련 교수, 연구계에서는 산업기술평가연구원, 포스코경영연구소, 유관기관으로는 한국가스공사에서 참석했다.
관리자 201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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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업계 최초‘녹색경영시스템’인증 현대제철이 철강업계 최초로 ‘녹색경영시스템(GMS)’ 인증을 받으면서 ‘세계 최고의 친환경 제철소’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한 발 더 내디뎠다.
현대제철은 1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녹색경영시스템(GMS) 구축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녹색경영 의지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녹색경영 선포식’도 가졌다.
녹색경영시스템(GMS) 인증은 기업의 경영활동에서 자원과 에너지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 및 환경오염 발생을 최소화해 사회적, 윤리적 책임을 다한다는 것을 인증하는 제도로서 지난해 신설됐다.
철강업계에서는 현대제철이 최초로 이 인증을 받음으로써 친환경 녹색경영 선두 주자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다지게 됐다.
철강업계 최초로 밀폐형 원료돔을 건설해 비산먼지를 최소화하는 등 녹색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제철은 녹색경영을 더욱 철저히 실천하기 위해 경영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제도의 도입은 물론 기존의 업무 관행 등을 친환경적으로 수정해나가고 있다.
우선 환경경영 문서를 보완해 녹색구매, 녹색제품 개발, 성과지표 관리방안 등의 신규 내용을 추가했다. 또 기존의 녹색경영 세부목표 132건뿐 아니라 녹색경영 성과지표 항목을 개선하기 위한 307건의 추가 목표를 수립해 개선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녹색경영체제의 정착, 오염물질 배출의 최소화, 순환형 자원관리체제의 구축, 녹색제품 개발 및 공급, 기후변화 대응, 지역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 등 총 6가지의 제철소 녹색경영 목표를 수립했다.
이밖에도 현대제철은 지난 5월 국제적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인증기준인 ‘탄소 인증 기준(VCS: Verified Carbon Standard)’ 인증 및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를 통해 연간 온실가스 198만 톤의 감축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현대제철은 이날 ‘세계 최고의 친환경 제철소’ 비전 달성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녹색경영 선포식’을 열었다.
우유철 현대제철 사장은 선포식에서 “앞으로 전 임직원이 선서에 담긴 녹색경영 의지를 깊이 새기고, 실천사항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세계 최고의 친환경 제철소’ 비전 실현을 앞당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리자 201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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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스틸하우스 자재 수출
 
포스에코하우징, 러시아에 스틸하우스 자재 수출


포스코의 대표 사회적기업인 포스에코하우징(사장 조봉래)이 스틸하우스 기술 및 자재를 러시아에 수출하게 됐다.포스코에코하우징은 포스코가 본업인 철강업과 연계하여 스틸하우스를 사업으로 채택, 자회사형으로 설립한 사회적기업. 이 회사는 지난 19일, 러시아 주정부가 주관하는 국민주택용 스틸하우스 자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공급대상은 수출 1차분인 블라디보스톡 모델하우스 주택 10개동에 대한 소요 스터드 자재 총 70톤과 설계시공기술을 수출했다.
이번 수출은 단순한 수출이 아닌, 사회적기업으로서 전문 기술과 품질을 해외에서 인정받아 러시아에 수출한다는 것에서 큰 의미가 있다.포스에코하우징 스틸하우스 민병일 팀장은 "사회적기업이라고 품질이나 기술이 낮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이번 수출을 통해 사회적기업 제품 및 기술들이 품질적으로 부진하지 않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틸하우스 전문 기업 포스에코하우징은 지난 7월, 회사 강건재 단품류 제품인 에코그레이팅을 포스코 인도네시아 제철소로 수출하는 등 포스코 사회적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품질향상 및 기술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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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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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및 플랜트산업, 강관산업의 수요처로 급부상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회장 신성재, 현대하이스코 사장)는 10월 30일 오후 1시 20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강관업계 및 소재사, 강관 수요가, 학계 및 연구소 등 관련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강관산업 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 강관협의회 신성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내 강관업계는 내년도 글로벌 경제가 더딘 회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어 신수요 발굴이라는 절대절명의 도전의 시기를 맞고 있다고 말하고, 이러한 환경속에서 미래 에너지로 불리우는 셰일가스, 오일샌드 등 새로운 에너지의 부상과 활발한 자원개발로 인해 지속적으로 성장 중인 에너지 및 플랜트 산업은 강관산업의 새로운 수요처로써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성재 강관협의회 회장은 “특히 매장량이 1,500억톤에 달해 60여년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평가 받는 셰일가스는 강관산업을 비롯한 철강산업 뿐만 아니라 석유화학산업, 에너지 산업 등 많은 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정부는 셰일 가스는 국제 에너지 시장 판도를 바꿀 에너지원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셰일가스가 본격적으로 개발된다면 앞으로 조선, 플랜트 등의 직접적 파급효과는 물론 철강산업에서는 채굴용, 수송용 일반 및 특수강 강관의 수출수요가 증가하고, 저렴한 셰일가스를 활용한 제철법 개발로 철강 경쟁력이 향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포스코 기술연구원 강기봉 상무는 『비전통 오일 및 가스 수송용 강관』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비전통 가스 및 오일 비즈니스의 급성장으로 강관산업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수 있으므로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강관업계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 환경 뿐만 아니라 강재의 사용환경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대엠코 공민호 박사는 『건설용 강관 적용 현황 및 개발동향』이라 주제발표를 통해 “건설부분에 있어 버팀보, 강관파일, 트러스 등에 강관제품 적용은 증가추세에 있다고 말하고, 향후에도 건설부문에 강관제품의 적용확대를 위해서는 경제성을 갖춘 고성능 제품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한건우 박사가 『새로운 강관시장으로서의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을, 산업연구원 박광순 선임연구위원이『한국 플랜트 산업의 개관』, 삼성엔지니어링 김정군 상무가 『Offshore Plant용 배관재 』, 미국 FUGRO(* 세계 1,2위권의 엔진니어링 종합설계업체) 김호비 프로젝트엔지니어가 『오일샌드지역에서의 강관말뚝 기초설계 및 시공 품질관리 』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날 세미나는 건설, 기계, 수송 등 수요산업과 더불어 발전해온 우리나라 강관산업이 셰일가스 등 새로운 에너지의 등장으로 변화된 환경속에서 국내 강관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신성재 강관협의회 회장을 비롯하여 지식경제부 문동민 철강화학과장, 한국철강협회 오일환 부회장, 세아제강 이휘령 사장, 동양철관 박종원 사장, 한국주철관 김태형 대표이사, 대한금속ㆍ재료학회 신동혁 회장, 한국강구조학회 김종락 회장 등 국내 강관업계 CEO 등 학계 대표 등이 대거 참석했다.
관리자 201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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