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주거문화를 이끌 스틸하우스, 철강 산업전을 통해 선보여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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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틸하우스 공법을 적용하여 강구조 건축물의 시장 확대
• 벽체, 지붕트러스 등 스테인리스 골조를 전시하여 관람객에 직접 체험 제공
한국철강협회 KOSFA(Korea Steel Framing Alliance, 舊 스틸하우스클럽, 회장 김상균)는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열리는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에서 ‘스틸하우스’를 전시한다.
전시회에서는 스틸하우스의 골조를 그대로 노출하여 방문객들이 직접 소재를 만지고 두드려보며 스틸하우스의 튼튼함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스틸하우스 사진 전시회를 통해서 평소에 꿈꾸던 전원주택을 관람 할 기회도 마련된다.
스틸하우스는 소재가 90%이상 재활용되어 친환경적이면서도 건축물 자체의 탁월한 내진 성능 및 높은 단열성능 등 많은 장점들을 가지고 있어 국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한국철강협회 관계자는 “참여자들에게 스틸하우스의 소개를 통해 국내 철강소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스틸하우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최근 친환경 및 건축안전 등에 대한 관심이 증감함에 따라 스틸하우스는 앞으로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이유로 실제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선진국에서는 스틸하우스 건축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