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하우스 '양평 포스힐 트레비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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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은퇴자들의 전유물이었던 단독주택이 실속을 강조하는 젊은 세대들에게도 인기를 끌면서 서울 ,수도권과 1시간 이내에 위치한 단지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포스코의 출자회사인 포스홈의 타운하우스 브랜드인 포스힐은 양평군 강상면에 '양평 포스힐 트레비움'을 분양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포스힐은 판교 더샵 포스힐, 용인동백 아펠바움 등 고급 타운을 시공하는 스틸하우스 전문건설회사다.
일반적으로 단독주택은 개인이나 소규모 영세한 건설회사가 시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양평 포스힐 트레비움은 대기업 출자회사가 시공했다. 수분양자의 계약금도 KB부동산신탁에서 관리하고 있다.
특히 양평 포스힐 트레비움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맞춤형설계와 시공이 가능하다. 필지 당 대지면적은 평균 약 330㎡에 건축 계약면적은 163~211㎡까지 다양하다. 테라스와 일부세대의 경우 지하주차장을 제공한다.
단지 전세대가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평면설계와 배치계획을 설계했다. 친환경 에너지절감시스템을 도입해 겨울철 난방비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단지 앞으로는 남한강이 흐르고 뒤로는 숲에 둘러싸여 있다. 국도6호선(팔당대교~양평)과 국도43호선(하남~양평),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양평 I.C를 이용하면 서울 송파, 성남 분당까지 4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