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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번호 구분 내용 작성자 등록일
공지[뉴스] 천연수소 개발 및 시장 현황 조사 입찰 공고 관리자 2025-09-15
공지[뉴스] 제16회 강관수요개발 공로상 후보자 추천 공고문 관리자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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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및 플랜트산업, 강관산업의 수요처로 급부상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회장 신성재, 현대하이스코 사장)는 10월 30일 오후 1시 20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강관업계 및 소재사, 강관 수요가, 학계 및 연구소 등 관련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강관산업 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 강관협의회 신성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내 강관업계는 내년도 글로벌 경제가 더딘 회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어 신수요 발굴이라는 절대절명의 도전의 시기를 맞고 있다고 말하고, 이러한 환경속에서 미래 에너지로 불리우는 셰일가스, 오일샌드 등 새로운 에너지의 부상과 활발한 자원개발로 인해 지속적으로 성장 중인 에너지 및 플랜트 산업은 강관산업의 새로운 수요처로써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성재 강관협의회 회장은 “특히 매장량이 1,500억톤에 달해 60여년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평가 받는 셰일가스는 강관산업을 비롯한 철강산업 뿐만 아니라 석유화학산업, 에너지 산업 등 많은 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정부는 셰일 가스는 국제 에너지 시장 판도를 바꿀 에너지원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셰일가스가 본격적으로 개발된다면 앞으로 조선, 플랜트 등의 직접적 파급효과는 물론 철강산업에서는 채굴용, 수송용 일반 및 특수강 강관의 수출수요가 증가하고, 저렴한 셰일가스를 활용한 제철법 개발로 철강 경쟁력이 향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포스코 기술연구원 강기봉 상무는 『비전통 오일 및 가스 수송용 강관』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비전통 가스 및 오일 비즈니스의 급성장으로 강관산업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수 있으므로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강관업계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 환경 뿐만 아니라 강재의 사용환경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대엠코 공민호 박사는 『건설용 강관 적용 현황 및 개발동향』이라 주제발표를 통해 “건설부분에 있어 버팀보, 강관파일, 트러스 등에 강관제품 적용은 증가추세에 있다고 말하고, 향후에도 건설부문에 강관제품의 적용확대를 위해서는 경제성을 갖춘 고성능 제품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한건우 박사가 『새로운 강관시장으로서의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을, 산업연구원 박광순 선임연구위원이『한국 플랜트 산업의 개관』, 삼성엔지니어링 김정군 상무가 『Offshore Plant용 배관재 』, 미국 FUGRO(* 세계 1,2위권의 엔진니어링 종합설계업체) 김호비 프로젝트엔지니어가 『오일샌드지역에서의 강관말뚝 기초설계 및 시공 품질관리 』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날 세미나는 건설, 기계, 수송 등 수요산업과 더불어 발전해온 우리나라 강관산업이 셰일가스 등 새로운 에너지의 등장으로 변화된 환경속에서 국내 강관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신성재 강관협의회 회장을 비롯하여 지식경제부 문동민 철강화학과장, 한국철강협회 오일환 부회장, 세아제강 이휘령 사장, 동양철관 박종원 사장, 한국주철관 김태형 대표이사, 대한금속ㆍ재료학회 신동혁 회장, 한국강구조학회 김종락 회장 등 국내 강관업계 CEO 등 학계 대표 등이 대거 참석했다.
강관협의회 201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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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협의회, 2012년도 제1회 이사회 개최 ● 해양, 에너지부문 등 고부가가치 분야 공동 대응 등 중점 추진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회장 신성재, 현대하이스코 사장)는 3월 21일(수) 오전 11시 리베라호텔 2층 헤라홀에서 2012년도 첫 이사회를 갖고 2012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이날 확정된 사업계획에 따르면 올해 강관협의회는 고부가가치 강관의 국내외 수요확대를 위한 공동활동을 중점 추진하기로 하였다.먼저 강관협의회는 에너지부문의 수요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조사활동으로「에너지용 강관 기술요구 특성 및 국내 강관사 대응방안 연구」와「강관파일 이용 신재생에너지 적용 방안 연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강관 생산공정의 특수성을 감안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여, 국내 강관산업의 실제 생산능력을 파악하기 위한 「국내 강관산업의 생산능력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강관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활동으로 매년 상반기 미국 휴스톤에서 개최되는 해양기술국제컨퍼런스(OTC)에 소재사인 포스코와 공동으로 전시회를 추진하며, 강관파일 및 내진용 강관의 사용 확대를 위해 수요가 대상 공동 마케팅 활동 등을 실시한다. 이 밖에도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제8회 강관산업발전세미나」를 개최하고, 강관업계의 신기술을 공유하고 기술개발을 독려하기 위한 「강관 신수요?신기술 심포지엄」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이사회에는 강관협의회 신성재 회장(현대하이스코 사장)을 비롯하여 세아제강 이휘령 사장, 휴스틸 안옥수 사장, 동양철관 박종원 사장, 스틸플라워 김병권 사장 등이 참석했다.한국철강협회내에 사무국을 두고 있는 강관협의회는 강관산업의 대외 경쟁력 향상과 강관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5년 3월 발족하여 세아제강, 현대하이스코, 휴스틸, 미주제강, 동부제철, 동양철관 등 국내 20개 강관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강관협의회 201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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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구조 내진 및 바닥진동 기술세미나 개최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 내진위원회와 강관협의회 내지진강관위원회는 10월 24일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건축 및 구조설계, 강관분야 종사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강관구조 내진 및 바닥진동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주관으로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내진 및 바닥진동에 대한 강구조 건설의 인식 제고와 국내외 신기술정보 보급을 개최한 것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미국 강관기둥 내진상세 및 현황과 국내강관기둥 접합부 내진 상세 연구동향 등 4편의 강관기둥 내진상세에 대한 주제발표와, 강구조 바닥진동 성능평가 등 2편의 바닥진동 설계 기술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강관협의회 20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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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강관산업 발전세미나 개최 에너지 분야의 강관 수요와 국내 강관산업이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소재-강관-수요산업간 연계를 강화하고, 고부가가치강 개발을 통해 제품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회장 신성재, 현대하이스코 사장)는 10월 20일 오후 1시 2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포스코피앤에스타워에서 강관업계 및 소재사, 강관 수요가, 학계 및 연구소 등 관련인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강관산업 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 강관협의회 신성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석유 및 천연가스분야 즉 에너지용 강관과 플랜트용 강관수요는 에너지 수요증가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며, 기존 강관산업이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소재-강관-수요산업간의 연계 강화,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고객밀착 서비스를 증대하는 등 마케팅 역량을 확충해 나가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기조발표에 나선 포스코 강기봉 상무는 『강관용 고부가가치강 소재개발 및 전략』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에너지 분야에서 강관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이며, 소재-강관산업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공동협력을 통해 제품 차별화, 신속한 개발, 핵심 인력 확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또한 미국 에디슨 용접 연구소(EWI, Edison Welding Institute)사의 존 재닝스 박사는 『Future Directions of Tubulars and Line Pipes』이란 발표를 통해 강관산업의 동향과 기술에 대하여 설명하였으며, 노르웨이선급협회(DNV)의 션 브로시아 전무는『Future Oil and Gas Industry Trends and Needs for Steel Tubulars』주제로 해양 에너지 시장 및 수요 동향에 대해서 발표하였다.이외에도 KEPCO E&C의 장현영 박사가 "발전산업용 고부가가치 강관", 현대기아자동차의 오승택 박사가 "자동차용 강관의 현재와 미래 동향"을, 서울시립대 최성모 교수가 "건설내진용 강관 현황 및 발전 방향"이라는 발표를 통해 각 수요산업별 강관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대해 설명하였다.이날 세미나는 강관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기술전략이라는 주제로 소재 분야를 비롯한 조선해양, 발전소, 자동차 등 다양한 수요산업에서 강관산업의 기술전략 현황을 알아보고 미래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신성재 강관협의회 회장을 비롯하여 한국철강협회 오일환 부회장, 세아제강 이휘령 사장, 휴스틸 안옥수 사장, 동양철관 박종원 사장, 한국주철관 김태형 대표이사, 스틸플라워 김병권 사장, 대한금속ㆍ재료학회 홍준화 회장, 한국강구조학회 김종락 회장 등 국내 강관업계 CEO 등 학계 대표 등이 대거 참석했다.
강관협의회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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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협회,‘내지진 강관구조’책자 발간 ● 지진에 강한 내지진 강관 사례집 발간으로 국내 건축물 안전에 기여한국철강협회 내지진강관전문위원회는 지진에 강한 내지진강관의 활용 사례를 통하여 설계자 및 현장 기술자들이 실무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근 “내지진 강관구조”책자를 발간했다. 총 117페이지로 제작된 사례집에서는 내지진 강관의 소개 및 특성, 적용 사례, 강관치수 표준화, 부록으로 강관 접합부에 대한 특허 및 독일, 일본 등 해외 적용 사례조사가 수록 되어있다. 특히, ‘내지진 적용 사례’ 부분에서는 서남권 돔 야구장, 진주 종합경기장, 숭의 운동장, 고양 실내 체육관 등 내지진 강관 적용 사례를 통해 구조 설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일본 대지진으로 그 어느 때보다 지진에 대한 안전이 강조되고 있는 시기에, 지진에 강한 내지진 강관 활용 사례집이 발간되어 국내 건축물의 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내지진 강관은 내진성능과 용접성능이 우수한 건축 구조용 강재인 SN(Steel New)강을 사용하여 지진 발생시 건물의 전체 붕괴를 방지하여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제작된 강관을 말한다. 한편 내지진 강관 설계 사례집 및 관련 자료는 강관협의회 강관말뚝위원회 홈페이지(www.steelpile.com)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내지진강관전문위원회는 14개 회원사(세아제강, 현대하이스코, 휴스틸, 미주제강, 금강공업, 동부제철, 동양철관, 넥스틸, 하이스틸, EEW코리아, 스틸플라워, 현대알비, 삼강엠앤티, 창원벤딩)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지진강관의 활성화를 위한 기술개발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SN강재 : 내진설계강화 및 용접성 향상 목적으로 개발된 강종으로 1999년 11월 KS 규격으로 제정되었다.
강관협의회 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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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협의회, 2011년도 제1회 이사회 개최 ● 친환경 에너지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활동 중점 추진● 신임회장에 신성재 현대하이스코 사장 선임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4월 8일(금) 오전 11시 리베라호텔 2층 헤라홀에서 2011년도 첫 이사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신성재 현대하이스코 사장을 선임하고, 2011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이날 확정된 사업계획에 따르면 올해 강관협의회는 강관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 도출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활동을 중점 추진하기로 하였다.먼저 강관협의회는 신성장동력으로 기대되는 친환경?에너지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국내외 에너지용 강관수요 조사」와 「강관말뚝 친환경 우수성 연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강관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활동으로 매년 5월 미국 휴스톤에서 개최되는 해양기술국제전시회 OTC 전시회에 소재사인 포스코와 조선기재자조합과 공동으로 한국관 공동 전시회를 추진하며, 강관말뚝 시장조사 활동 및 고강도강 사용 확대를 위한 활동 등을 추진한다. 이 밖에도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제7회 강관산업발전세미나」를 개최하고, 강관업계의 신기술을 공유하고 기술개발을 독려하기 위한 「강관 신수요?신기술 심포지엄」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이사회에는 신임 강관협의회 회장(현대하이스코 사장)을 비롯하여 세아제강 이휘령 사장, 휴스틸 안옥수 사장, 미주제강 윤해관 회장, 박종원 동양철관 사장 등이 참석했다.한국철강협회내에 사무국을 두고 있는 강관협의회는 강관산업의 대외 경쟁력 향상과 강관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5년 3월 발족하여 세아제강, 현대하이스코, 휴스틸, 미주제강, 동부제철 등 국내 20개 강관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강관협의회 201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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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강관산업발전세미나 개최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회장 안옥수, 휴스틸 사장)는 10월 2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강관업계 및 소재사, 강관 수요가,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 관련인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강관산업 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강관산업 경쟁력 확보와 지속성장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비한 강관업계 공감대 형성 및 대책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한 것으로 금년에는 특히 「환경 ? 에너지용 강관의 현황 및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강관산업의 에너지 및 녹색성장에 대해 진행됐다. 김주한 산업연구원 박사는 『철강산업의 새로운 성장기회와 과제』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통해 “경쟁은 심화되지만, 시장 접근 기회는 확대될 것으로 판단하며, 에너지 부문 등 수요 구조는 고도화 될 것이다”고 말하고, “신성장 동력, 저탄소 녹색성장의 적극적인 동참을 통해 신수요 창출을 통해 우위를 확보해야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Foster Wheeler사의 은정철 수석연구원은 『Current Requirements of Steel Piping for Crude Transportation』이란 발표를 통해 원유 및 가스 등 에너지산업의 현황과 강관의 수요 동향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이외에도 포스코경영연구소 조항 박사가 “국내 강관산업의 현황과 동향”,한국가스공사 김우식 박사가 “국내 LNG가스 및 러시아 천연가스 배관망 프로젝트 현황 및 전망”을, 포스코 김광태 박사가 “산업설비용 고내식 스테인리스 강관”등을 발표하고, 관련 전문가의 토론이 있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안옥수 강관협의회 회장을 비롯하여 한국철강협회 오일환 부회장, 세아제강 이휘령 사장, 현대하이스코 김원갑 부회장, 동부제철 한광희 부회장, 동양철관 박종원 사장, 한국주철관 홍동국 대표이사 등 국내 강관업계 CEO가 대거 참석했다.
강관협의회 201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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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업계, OTC 전시회를 통해 강관산업 적극 홍보 ● 포스코와 함께 공동부스를 마련하고 전세계에 해양강재 공동 홍보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 6개 강관사 및 포스코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휴스톤에서 개최하는 세계해양기술컨퍼런스(OTC : Offshore Technology Conference)에 공동 부스를 마련하여 한국 강관산업과 포스코의 해양강재 홍보에 나섰다.세아제강, 현대하이스코, 넥스틸, 미주제강, 동양철관, 스틸플라워는 한국의 유정 및 송유관용, 해양플랜트용 강관의 국가브랜드 향상과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해 이미 동 전시회에 두 차례 부스전시를 실시한 바 있는 포스코와 함께 2개의 공동부스를 개관하여 전세계 해양산업 종사자들을 만나게 된다.한국관에서는 포스코와 6개 강관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터치스크린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특별히 제작한 홍보 동영상과 통합 카다로그는 한국 강관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 밖에도 테크닙(Technip), SOFEC 등 엔지니어링 전문업체와 쉘(Shell), 엑슨모빌(Exxon Mobil)과 같은 오일 메이저사에 근무하는 한인 전문가들과의 고객사 간담회를 통해 에너지산업 분야에서 한국 강관업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으며, 재미한인해양공학자협회(KOEA)가 주최하는 포럼을 공식 후원하기도 했다. 동양철관 박종원 사장은 “그 동안 한국 강관산업이 제품품질 대비 국제시장에서의 인지도가 낮았는데 이번 전시를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포스코의 고급강재와 함께 한국강관산업의 기술력과 제품을 동반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상생협력을 통해 세계시장에서 한국 강관산업이 널리 인정받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5월 3일 열린 전시 개막식에는 포스코 황은연 상무, 동양철관 박종원 사장, 미주제강 김충근 사장, 넥스틸 박효정 사장, 스틸플라워 김병권 사장, 세아제강 정진섭 상무, 현대하이스코 주재진 법인장, 철강협회 오문식 상무 등이 참가했다.※ OTC는 1969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대의 해양기술박람회로서, 전세 계 약 127개국 6만5천명 이상이 참가하고 있는 전시회이다.
강관협의회 201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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