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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500호를 바라보는 스틸하우스의 도약을 꿈꾸며 19년도 사업 계획 수립 위한 브레인스토밍 행사 개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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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500호를 바라보는 스틸하우스의 도약을 꿈꾸며 19년도 사업 계획 수립 위한 브레인스토밍 행사 개최 ● 연 1500호를 바라보는 스틸하우스, 19년도 사업계획 수립 위한 브레인스토밍 행사 개최 ● 서울대 건축과 김광현 명예교수가 전하는‘사회가 만드는 건축’ 경주, 포항지역의 지진으로 건축물의 파손뿐만 아니라 큰 인명피해를 경험한 이후 내진 성능이 우수한 스틸하우스가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한국철강협회 KOSFA(Korea Steel Framing Alliance, 회장 포스코 김진호 상무)는 11월 16일(금) 경기 이천에서 약 20여 개 사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브레인스토밍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 KOSFA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건축분야 전문가 초청강연을 시작으로 2018년도 스틸하우스 사업 결과 보고, 19년도 신사업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및 발표 일정으로 꾸며졌다. 18년도 사업 보고에서는 스틸하우스 내진성능 우수성 실험부터 지난 8월, 30부스 규모로 KOSFA가 참여했던 MBC 건축박람회,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2018 스틸하우스 건축대전까지 다양한 사업의 실적을 발표했으며, 이어서 19년도 사업에 대한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브레인스토밍 행사에 대해 한 KOSFA 회원사 대표는“스틸하우스 자재, 설계, 시공 분야에 잔뼈가 굵은 스틸하우스 업계들이 함께‘주거 성능이 우수한 스틸하우스의 보급 확대’라는 목표를 두고 고민했던 이번 행사가 매우 의미 있다고 생각하며, 3~5년 이내 연 1500호가 넘는 스틸하우스 시장이 열릴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강연으로 나선 서울대 건축과 김광현 명예교수는‘사회가 만드는 건축’강연을 통해서 건축은 무엇을 하는 것인지, 사회가 만드는 건축이란 무엇이며, 스틸하우스 업계와 연계한 건축이야기로 참석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김광현 교수는 <건축 이전의 건축, 공동성>, <건축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들>, <건축강의> 등의 저서를 집필한 건축 이론의 국내 대표 권위자로 잘 알려져 있다. 스틸하우스는 1996년 국내 도입 이후 탁월한 내진 성능과 경제성, 단열성 등 다양한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왔으며, 올해 5월 실험을 통해 규모 6.5내외에도 안전한 것으로 입증된 바 있다. 미국, 일본, 뉴질랜드 등의 선진국에서는 과학적인 스틸하우스의 구조로 주거성능에 대한 우수성이 이미 입증되어 스틸하우스 건축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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